내일 본선 ‘발로란트’ 실력 겨뤄
e스포츠를 통한 평창지역 청소년들의 자아 실현의 장이 마련된다.
평창군과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선영)은 30일 오전 10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평창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 본선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중고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학교 대항 e스포츠대회로,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난 8월 23일 총 10개 팀이 온라인 예선으로 열띤 경쟁을 펼쳐 평창대화
연합(평창중, 대화중), YJB Valiants(용전중, 진부중), 도도한친구들(평창고), BT(진부고)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총상금 규모는 250만원.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4위 각 30만 원, 결승 진출팀 MVP 1인에게 각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 당일에는 본 경기 외에도 MC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브롤스타즈 이벤트 매치, 전통놀이 체험, 아트 체험, 페이스 페인팅, 열쇠고리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원본 링크 주소: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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